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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Q
  • Q
    평생교육사가 무엇인가요?
    A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임을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하나의 국가자격입니다. 학교의 교원이 되기 위하여 교사 자격증이 필요한 것과 같이 평생교육 분야에서도 전문인력이 필요하며 전문인력이 바로 평생교육사입니다. 평생교육사는 기획,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기관관리, 네트워킹 및 지원, 교수 학습, 학습상담 및 교육 컨설팅을 수행합니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시설 및 단체에서 기관의 장ㆍ단기 교육 계획을 세우고, 이에 의거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하며, 평가하고, 기관의 행ㆍ재정을 관리하는 등 평생교육 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핵심적인 일을 수행합니다.

  • Q
    평생학습도시란 무엇인가요?
    A

    평생학습마을·도시사업은 시민교육을 위하여 지자체 차원에서 들이는 재원과 행정서비스의 중복 및 낭비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효율적인 행정 작용을 요구하는 것으로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 경제적 경쟁력을 제고 하여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 건설을 도모하는 총체적 도시 재구조화(Restructuring) 운동이자 지역사회의 모든 교육자원을 기관 간 연계, 지역사회간 연계, 국가간 연계시킴으로써 네트워킹 학습 공동체를 형성하려는 지역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지역사회교육 운동"을 말합니다. (발췌:평생교육용어사전 , 한국교육개발원)


    참고로 하남시는 2019년 3월 교육부가 주최한 '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었으며 평생학습관은 2015년부터 하남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초기부터 꾸준한 사업을 수행하며 기틀을 마련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 Q
    우리나라의 평생학습도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A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창원시에서 평생교육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에는 광명시가 한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평생교육의 세계 흐름에 부응하여 2001년부터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 평생학습도시 조성 정책을 통해 지역의 경제적 발전ㆍ사회적 통합ㆍ도시경영 합리화ㆍ학습공동체 형성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Q
    외국에도 평생학습도시가 있나요?
    A

    외국의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1979년 일본의 가께가와시에서 선언한 이후 1992년 Gothenburg시에서 개최된 OECD회의에서 새로운 도화선이 되어 전 세계 140여개, 영국의 경우 50개 도시 등으로 크게 확산되었으며 최근 26개국 175개 도시 국제교육 도시연맹을 결성하여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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