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 행복지수 UP! 하남시 첫 명사특강 진행
관리자 │ 2022-09-23 HIT 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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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제안, 첫 ‘명사특강’ 시민 150여 명 참석해 큰 호응 ◦하남시 거주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첫 번째 명사로 초청 ◦이날 미사를 시작으로 감일, 위례, 원도심 등 권역별 개최 계획 “하남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로 명사분을 모셔 명품특강을 시민분들에게 선보이겠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취임 직후 제안한 첫 번째 명사특강이 15일 미사도서관 미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특강에는 150여 명의 하남시민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첫 번째 명사로 초청됐다. 권 교수는 이날 ‘현대사회 범죄유형과 대처’를 주제로 보이스피싱, 마약, 글루밍성범죄 등 시민들이 일상에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현대사회 다양한 범죄유형과 대처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권 교수는 현재 하남시에 거주한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권 교수의 싸인을 받은 한 시민은“프로파일러를 꿈꾸는 자녀에게 권 교수님의 강의를 직접 듣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게 돼 너무 기쁘다”며 “교수님의 사인이 부적이 돼 우리 아이의 꿈이 실현될 수 있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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