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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개최

관리자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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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시장,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살고싶은 학습도시 구현

◦ 권역 거점 학습센터 운영과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확대, 찾아가는 시니어 스마트 교육 및 하남명사특강 등 신규 사업 추진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하남시 평생교육 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협의회 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에 대한 협의회 자문과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시행계획은 지역단위 평생교육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 해로 그간의 양적성장과 더불어 질적성장을 위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도약하는 하남’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하남형 학습전달체계 조성과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확대를 목표로 하여 4대 전략, 18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였다.

 

주요 추진방향은 ▲시민중심, 소통중심, 현장중심 적극적인 평생학습 지원정책 추진 ▲시니어, 신중년, 직장인 등 생애주기별 필요교육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확대 ▲ 권역별 평생학습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 강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마을, 별자리 학습공간 내실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 확대사업으로 ▲권역별 거점 학습센터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 찾아가는 스마트 시니어교육(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 최고의 명사와 함께 배우는 하남명사특강 등이 있다.

 

이현재 시장은“균형 잡힌 권역별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통하여 시민의 성장과 도시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는 현장중심의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하여 살고싶은 학습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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