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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관리자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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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 공모 선정, 국비 3천만원 확보

○ 생활권역별 수요 맞춤형 학습전달체계 구축을 통한 배움나눔 학습문화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의‘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역특화 프로그램형’부문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은’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목표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평생교육 자원과 연계를 통한 주민의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하남시를 비롯한 전국의 17개 평생학습도시가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 추진하게 되며, 권역별 전문 교육을 이수한 평생교육활동가와 함께 소통하며 지역인재를 살리고(生) 교육기관을 연계(生)하여 생생(生生) 학습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운영과정은 ▲우리동네 평생학습알리미 미디어크리에이터 ▲골목 골목 우리동네 기록활동가 ▲소리극 낭독콘서트 활동가 등 생활권역별 필요한 평생교육활동가를 양성하고 기관 간 활동처 발굴․연계를 통해 균형잡힌 권역 거점 평생학습 지원체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권역별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활동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배우고 나누는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시민과 학습도시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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