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평생교육활동가와 함께 생생(生.生) 학습도시 만든다
관리자 │ 2023-05-17 HIT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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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평생교육활동가와 함께 생생(生.生) 학습도시 만든다 ○ 감일위례권역 엄마표 자녀교육 활동가 등 5개 과정, 130명 양성 예정 ○ 평생학습으로 시민역량 강화 및 배우고 나누는 학습문화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신도심, 원도심 등 권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평생교육활동가를 양성하고 재능기부 활동으로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함께 배움을 다시 나누는 학습분위기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하남시는 현재 4개 권역으로 나눠 시립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8개소에 거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시민중심 1:1 찾아가는 평생학습상담 컨설팅 실시 ▲소통중심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현장중심 특화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에 4일 감일동주민자치센터에서 개강한 30~40대 경력단절여성 대상 엄마표 자녀교육 활동가 과정(동화구연지도사 자격과정)을 통해 교육 이수 후 역량 스킬 업 심화과정을 거쳐 관내 기관과 연계하여 재능기부활동까지 참여하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아울러 4개 과정 역시 추후 활동 연계를 고려하여 ▲스마트폰 활용 길라잡이 활동가(신장•덕풍권역) ▲우리동네 평생학습알리미 미디어 활동가(미사권역) ▲골목 골목 우리동네 기록활동가(미사•덕풍권역) ▲소리극 낭독콘서트 활동가(감일위례권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권역 거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권역별 평생교육기관과의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에서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배우고 나누는 시민 활동가를 지속 양성하여 평생학습도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3월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인‘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역특화 프로그램형’부문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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