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클레이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케이크]

내용 :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케이크를 읽고 클레이로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일시 : 2019년 10월 22일 ~ 11월 19일 (매주 화, 총 4회)

시간 : A반 17:00~18:00 (4~7세)

       B반 16:00~15:00 (6~7세)

장소 : 벽산블루밍아파트

​벽산블루밍 아파트 동화 클레이의 마지막 시간..

강사님이 [세상에서 가장 큰 케이크] 라는 동화책을 읽어주고 계세요.

책 속으로 쏘옥~들어갈 것만 같이 집중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이제 동화책처럼 멋지고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를

클레이로 만들어 볼 건데요,

실은 오늘이 좀 특별한 날이예요...

마지막 수업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공간을 함께 공유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깜짝 감사 이벤트를 준비한 날이기도 하거든요.

클레이떡이 아닌

진짜 먹을 수 있는 무지개떡을 준비해서 말이죠~!

다가올 새해는 쥐띠의 해라

선생님께서 만들어오신 귀모양 머리핀을 하고

얼굴에 수염까지~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러 가기 전에

찍찍~

깜찍한 쥐로 변신 완료

=^·^= ~ ~ ≥^·^≤

쉿~

​

아직이요.

클레이 먼저 만들고

조금 있다가 만나러 갈거예요^^

무지개떡인 만큼 층층이 색깔도 다르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먹을 떡에 장식할 꽃도 만들어 봅니다.

꽃잎 한 장 한 장 잘 빚어서 여기저기 예쁜 꽃들을 피우고 있네요.

짜잔~

떡 케이크 위에 클레이 꽃들을 살포시 올리고 나니

[세상에서 가장 근사한 케이크]가 완성되었답니다^^

떡케이크 들고 할머니 할아버지께로

찍찍~ 고고~

모두 함께 앉아 떡을 나누어 먹으며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 할머니 할아버지 그동안 감사했어요~♡ ”

“ 그래그래~천천히 먹으렴~ ^^ ”

새해엔

할머니 할아버지 더욱 건강하시고요

어린이 친구들도 무지개처럼 예쁜 나날 보내길 바라요.

​

우리 빛나는 학습공간 별자리 학습도

무지개빛으로 아름답게 쭉쭉 뻗어나가길 바래봅니다^^

​

끝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상~~

아름다운 동심의 학습공간에 다녀온 저는

별매니저 정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