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학습] 북과 장구로 배우는 우리장
별자리학습공간매니저 │ 2024-05-07 HIT 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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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6월 프로그램 "북과 장구로 배우는 우리장단" ▶ 일 정 : 6월 7일~7월 26일( 총 8회 ) ▶ 시 간 : 19:00 ~ 21:00 ▶ 장 소 : 풍물패 한마당 안녕하세요~ K-pop으로 명성이 높아진 우리 POP의 원조 가락이라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실까요? 뚝심 있게 임실 필봉굿의 명맥을 이어가는 곳이 하남에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 ![]() 임실필봉굿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필봉리는 마을 뒷산 모양이 붓끝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지명이랍니다. 이곳에 박학삼이라 불리는 상쇠를 통해 풍물굿 형태를 계승해 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유래가 115년이 되었다는 점에서 나름 전통과 장르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저도 수업을 통해서 알았어요! 그래서 8회에 필봉굿을 ~ 배우느냐고요? 아뇨~ 그렇지는 않아요. 풍물은 피아노 학원처럼 흔하게 접할 수 없지요~ 이처럼 북과 장구 등을 익히기 최적의 공간으로 더욱 소중한 별자리학습공간 랍니다. ![]() ![]() * 머리가 둥근 궁채와 곧고 면이 펼쳐진 열채 * 자~ 그럼 장구 채 잡는 법을 배워 볼까요? 구음도 함께 허밍 하면서~ 가락을 익히다 보면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답니다. 가락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교안 그렇게 한 시간~ 신명 나게 패장님의 꽹과리 장단에~ 장단을 맞추면 송골송골 땀이 맺힙니다. 그뿐이겠어요! 왠지 속이 후련해져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그~ 쾌감을 맛보면, K-가락의 신명이 갖는 쾌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듯 명쾌하고, 힘 있으면서 유연하달까요? 합주하다 보니, 그 소리가 천둥소리 같으면서 가슴까지 울림이 전해진답니다. 패장의 꽹과리 장단에 맞춰 센스 있게 장단을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긴장감도 있는데요! 수업을 맡아 진행하시는 신수환 패장님이 하나하나 장단의 특징들을 짚어 주며 유쾌하게 코칭해 주신답니다. 대학 때 풍물패 동아리를 하셨던 학습자분들의 찾는 발길~ 그 갬성 아시겠지요! 그리고 풍물을 접하기 쉽지 않아 멀리 ’위례’에서 걸을 해주시는 학습자분도 계시답니다. 북과 장구로 배우는 우리 가락, 풍물패 가락 중 필봉굿도 접할 수 있는 기회! 본 장단을 1시간~ 이후로는 여러 장단을 혼합하는 형태라서 신나게 두리고 나면~ 2시간 훌쩍이랍니다!
궁채, 열채만 있다면 Wellcom To! 북과 장구는 마련돼 있다니깐! 기회가 된다면! 꼭 풍물패 수업을 신청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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